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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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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창조경제과 직원들은 평일에도 많은 업무에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휴일까지 반납하여 지역 장터 등에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12일 토요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한 주일의 피로를 잊은 채 스스로 참여한 직원들은 양북면 와읍 장터 앞에 조성된 누리동산 풀베기 및 정비작업과 경감로 변에 조성되어 있는 배롱나무의 넝쿨 등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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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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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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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조그마한 손길에 마을 장터를 찾은 주민 등은 평소에 주변 환경이 어수선 했는데 시청 직원들이 먼 곳 까지 찾아와 깨끗이 환경을 정비해 주어 한결 주위가 말끔해 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직원들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는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