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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찾아오는 부처님의 자비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08 11:15 수정 2015.10.08 11:15













ⓒ 경주시민신문

신라천년의 전통 사찰 불국사(주지 종우스님) 에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농협상품권 300만원(10만원권 30장)을 기탁하였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명절 및 석가탄신일에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여 부처님의 자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불국사(주지 종우스님)께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하시며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불국동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을 밝혀 행복한 불국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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