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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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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향교(전교 이상필)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쌀 20kg/2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3일 시에 기탁했다.
또한 향교에서는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사정이 어려워 혼례를 치르지 못한 사람이나 다문화가족의 전통혼례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문화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상필 전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그 자체가 행복하다며 비록 적은 양의 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 하였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큰 정성으로 의미 있는 후원활동의 첫 발로 시를 찾아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경주향교가 사문진작과 사회교육에 크게 이바지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후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경주향교는 신라 신문왕 2년인 서기682년에 국학을 세운 뒤 1300여 년간 문풍을 진작하고 부식강상을 해왔으며, 조선시대에 전성기를 맞아 관학으로서 인재양성의 산실로 지방 교육문화의 거점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