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뉴스 지방자치 에너지

북한 핵실험 관련 방사능 측정 대응 현황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6.01.09 13:47 수정 2016.01.09 01:47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2016년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방사능 측정에 착수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최첨단 방사성 제논 탐지장비 2대, 이동식 탐지장비 및 전국 134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등을 통해 방사능 측정을 수행중이다.

원안위는 북한 핵실험 즉시 비상대책상황반을 구성․운영중이며, 기상청,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오마이경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