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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회사채 4,900억원 조기상환

이재영 기자 입력 2016.11.07 16:45 수정 2016.11.07 04:45

- 재무건전성 개선 및 재무적 부담완화 기대 -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4일 기발행 회사채 조기상환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하여 회사채 총 4,900억원 조기상환(환매)을 완료했다.

이번 입찰은 한수원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로부터 2023년까지 만기가 도래되는 채권을 증권사를 통해 시장가격으로 되사주는 방식으로, 당초 목표금액 수준인 4,900억원이 낙찰됐다.

낙찰된 회사채는 주로 ‘12년~’14년에 발행된 채권으로, 현재 저금리 상황임을 감안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2~5% 이자율로 발행된 채권들이다.

한수원은 이번 고금리 채권 조기상환을 통하여 이자비용 절감 등 향후 재무 부담을 감소시키는 한편, 부채 감축을 통한 재무건전성도 개선하게 되었다.

한수원 조석 사장은 “한수원은 이번 회사채 조기상환을 통해서 공기업 효율성 제고 및 부채 감축 등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한 사례”라고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재정 관리를 통하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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