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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입력 2017.03.21 09:55 수정 2017.03.21 09:55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기식)는 지난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17 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지난 10년간 경주시지부를 이끌다 이임한 이갑채 지부장과 신임지부장으로 취임한 최기식 지부장(천북종가집숯불) 및 임원 15명이 시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지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시는 지진과 전국적인 조류독감 등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오늘 취임하신 최기식 신임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 외식업계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헌신적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2,000만 국제 관광시대에 걸맞은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1966년 1월 7일, 보건복지부장관 제731호로 설립되어 회원 4,000여명이 국민보건증진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 장학사업 등 지역 음식문화개선에 선도적 역할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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