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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기 국회의원 |
ⓒ 경주시민신문 |
[이재영 기자]=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경주)은 일본에 있는 지인들을 만나면 현재 경주지역 숙박업소, 음식점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관광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교토(京都)에서 테마가 있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12명의 일본 관광객이 경주를 찾은 것을 비롯하여 26일 동국대에서 개최된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영커뮤니케이션학회(JBCA) 회장단 18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경주 불국사, 석굴암, 박물관등을 찾았다.
이번에 찾은 회장단은 일본의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로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의원은 "일본 총영사에서 8년여 근무기간 동안 닦아놓은 일본 내 인적네트워크를 경주 발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대한 활용코져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기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현재 한일의원 연맹 감사,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윤리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