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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사회적 약자 3대 치안정책 홍보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입력 2017.11.06 10:43 수정 2017.11.06 10:43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동부사적지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6회 농축수산물대축제’에 참여,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를 대표하는 농축수산물 브랜드를 홍보하는 행사에 경찰부스를 설치, 관광객 및 지역주민 15,000명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및 경찰 오토바이 시승과 경찰 장구 등을 체험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 김OO은 “가족들과 경주에 관광을 왔는데 행사도 보고 경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이번에 지문 등록도 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양우철 서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도시인만큼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의 다양한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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