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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발생 규모 5.4 지진에 의한 원전영향 없어 `정상 가동`

이재영 기자 입력 2017.11.15 16:07 수정 2017.11.15 16:07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는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15일 오후 2시 29분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월성1발전소에 지진감지 경보가 발생하여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은 없으나 정밀분석 후 후속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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