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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새마을부녀회 시래천 일원 쓰레기 수거

이재영 기자 입력 2021.11.24 09:51 수정 2021.11.26 09:51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분임)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불국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불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우) 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진 후, 지역 주민의 젖줄인 시래천 일대를 돌며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불국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코로나 극복과 방역활동을 솔선수범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아름다운 불국동 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분임 회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키고 가꾼다는 투철한 정신으로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운동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을 만드는데 우리 부녀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동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가꾸기 위해 하천정화 활동을 펼쳐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고장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 활동에 항상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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