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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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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해 총 110개 기업(신규 인증 92개, 재인증 18개)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임직원의 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임직원 동호회 활동 지원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자율적인 유연근무제 시행 ▲봉사활동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김기열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가정·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및 제도를 정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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