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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현실청년 내일채움공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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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정규직으로 신규 취업한 근로자가 1년 동안 200만원(월 166,700원)을 적립하면 1년 만기시 정부와 경상북도가 300만원을 지원, 총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2023년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역.산업 현장 여건에 맞게 지원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산업특성 특성을 반영해 적립 기간은 1년, 지원대상은 경북도내 뿌리산업 기업에 올해 3월 이후 정규직으로 신규 입사한 도내 만 35세 이상 59세 이하 근로자로 확대하였고, 올해는 총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내 근로자의 신규 일자리창출 및 자산형성 지원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여 지역 뿌리산업 제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소멸 대응과 도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실청년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제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054-470-85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