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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경주 |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어떤 기준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관념이 점점 방대해져 간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어떠한 삶의 태로를 가지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김미련.손영득 작가는 ‘Re:site’이라는 주제로 <불안과 안정사이>&<안개의 그림자 II> 2편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주제 은 동시대적인 시간성과 공간성을 다시 재설정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작가는 도시공간의 재개발과 난개발 등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도시 마을의 급격한 변화는 공동체의 와해를 가져올 수 있고, 거주의 불안정성은 도시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봤다.
이러한 도시의 현재적 상황과 시공간을 이웃사람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성찰함으로써 도시의 시공간을 재구성하고 재설정하는 작업을 VR영상의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작가들의 작품을 내달 15일부터 경주솔거미술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선정된 작가들의 신선하고 열정 넘치는 작품들을 솔거미술관에서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