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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경주/경주시민신문=김경미기자] 경주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왔던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가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황성동 484번지 일대 9000여㎡에 걸쳐 있던 공동묘지 이장과 9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13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배진석 도의원과 경주시의원, 자생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곳은 신라 26대 진평왕이 사냥을 즐겼을 정도였고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 숲이 우거진 외곽지역이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부터 하나둘씩 분묘가 조성되면서 공동묘지가 형성된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이후 이곳이 주거밀집 지역으로 변하면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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