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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빈들이 17일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왼쪽에서 5번째 정종복 기장군수, 6번째 황주호 한수원 사장, 오른쪽에서 5번째 이순걸 울주군수, 6번째 주낙영 경주시장, 7번째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
ⓒ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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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시장이 17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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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시는 연합기숙사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 간 정보 교류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3월 건립방안 확정 후 부지 선정과 행정절차 이행 등에 어려움을 겪다가 2022년 12월 현재 사업부지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통과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경제적 부담을 함께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향후 유관기관과 지자체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입력 2024/04/18 07:36수정 2024.04.18 07:36
[오마이경주=경주시민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