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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글로벌 봉사단이 안녕-아호이 체험교실을 통해 체코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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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트레비치시의 중등학교를 방문하여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또한,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 트레비치 시(市) 커뮤니티 센터에서 일반 시민 대상 한국어 교실인 ‘안녕-아호이(Ahoj: 체코어로 안녕하세요)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체험교실에서는 한국어 배우기뿐 아니라 한복입기 체험과 함께 김밥, 잡채, 소떡소떡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7일부터는 중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까를대학교와 프라하 공대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문화 교류 활동, 원자력 분야 교수 초빙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입력 2024/11/07 10:58수정 2024.11.07 10:58
[오마이경주=경주시민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