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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위원회, 폭염 속 환경정비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5.08.06 09:32 수정 2025.08.06 09:33

- 현진1차 용황지구 환경정비 실시, 폭염 속에도 멈추지 않아


황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길화)는 지난 2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공터와 어린이 놀이터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터와 놀이터 주변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썼다.

앞서 지난달에는 장맛비 속에서도 청소 활동을 진행했던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 위원회는, 날씨와 관계없이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승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땀 흘리며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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