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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쌍길)은 지난 11일 원아 27명과 계림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유·초 연계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서로 돕고 협력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유아들은 캠페인을 위해 직접 현수막과 어깨띠를 제작하고, 슈링클스로 만든 ‘지구 사랑 굿즈 키링’을 준비하여 초등학생 형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지구 환경 노래 합창과 구호 연습 등 다양한 사전 활동을 통해 캠페인 참여 열기를 더했다.
활동 중에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함께 ‘환경 보호 실천 방법 투표’를 진행하며 질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 과정을 통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은 환경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치원생 조○○은 “내가 만든 슈링클스 굿즈를 받고 기뻐하는 형님들을 보니 너무 설렜어요.”라고 말했고, 초등학교 1학년 이○○은 “우리가 만든 것보다 동생들이 만든 현수막이 더 멋지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최쌍길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유치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