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리단길 F&B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에 따른 물품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금리단길 일대에서 성황리에 운영된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영 기간 동안 총 5,213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금리단길 일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팝업스토어 운영사인 스미스(주)와 참여사인 페리카나, 명랑시대쌀핫도그 청년창업협동조합은 이러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발생한 운영 성과를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미승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추진단장을 비롯해, 스미스(주) 김세훈 대표, 페리카나치킨 오지연 마케팅팀 과장, 명랑시대쌀핫도그 청년창업협동조합 양현모 사업부장 및 김민섭 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 규모는 총 1,000만 원 상당으로, 참여 기업별로 특색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스미스(주)는 750만 원 상당의 장난감 세트를 ▲페리카나치킨은 100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명랑핫도그는 150만 원 상당의 핫도그를 기부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
기부된 물품과 쿠폰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특히 명랑핫도그는 오는 2월 7일(토), 푸드트럭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따뜻한 핫도그를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금리단길 F&B 팝업스토어’는 금리단길의 대형 빈점포를 활용해 명랑핫도그의 ‘명랑컴퍼니 신입사원의 회사생활’과 페리카나의 ‘시간여행에 빠진 타임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영되었으며, 캐리커처·펀치게임·타자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중심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5,2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주신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결정해주신 기업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금리단길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온정을 나누는 상생의 상징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