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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의회

한순희 의원, 경주시 실버체육 활성화 필요성 및 방안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1.30 10:37 수정 2026.01.30 10:39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29일 열린 제29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실버체육 활성화 필요성 및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행정안전부 발표를 인용해 “경주시의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설명하며,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버체육 활성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근 실버체육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서 치매 예방 등 치료 및 예방의학의 개념으로 의미가 확장됐다는 점과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노인 체육활동의 지원이 강화된 점을 언급하며 실버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을 이어갔다.

한 의원은 먼저 ▲어르신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전문 강사 배치를 통한 체계적인 지도를 제안했으며, ▲실버 전용 체육시설 확충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위한 이동형 체육교실 도입을 주장했다.

또한 ▲‘운동은 가장 강력한 노후 보험’이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할 것과,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정의 인센티브 제공 및 이동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실버체육은 투자할수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유대감 형성이라는 효과가 분명하게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복지’”라며, “경주시가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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