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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체코원전사업단에서 산내면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생필품꾸러미 8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개개인의 ‘사랑을 모아 기부 펀드를 더 모은다’라는 의미를 지낸‘러브 모아 펀드 모어(more)’에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체코원전사업단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된 400만원으로 5만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를 80박스 준비해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정우 산내면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체코원전사업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 물품을 전달하면서 명절인사와 함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물 지정기탁으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