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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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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 Wee센터는 2026년 9월 18일(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난보다 이해 판단보다 공감’이라는 주제로 소그룹 부모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를 초청해 아동 청소년기의 감정적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보호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부정적 감정과 환경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청소년기 심리적 위기상황에 놓인 예민한 자녀를 돌보며 겪는 부모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녀의 행동 변화에 공감과 지지, 격려로 반응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과정은 실제 부모들이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위기 신호 부모가 먼저 알아차리기’, ‘비난보다 이해, 판단보다 공감’, ‘자녀의 마음을 지키는 대화법’, ‘부모의 감정 돌보기’, ‘위기상황에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 등 대화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청소년기 급변하는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문제를 단순히 지적하거나 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힘이다. 이번 교육이 부모들에게 자녀를 지지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와 자신감을 높이고 가정이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