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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추석을 앞두고 경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조현우)와 함께 9월 21일 웨딩 파티엘에서 경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하여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경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탈북민 자녀에게 400만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A씨는 “매년 명절행사를 통해 고향사람들을 만나 큰위로를 받았는데 올해는 장학금을 받아 자녀 학비부담에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조현우 안보자문협의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북한이탈주민들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 며 격려하였다.
경주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매년 명절 사랑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김장 나눔 행사, 안보 탐방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