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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21일 추석 명절 특별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경주시 성건동 일대를 비롯한 관내 전역에서 약 6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민ㆍ경 합동 일제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건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 경주시청, 자율방범대, 유학생 등 민ㆍ관ㆍ경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범죄 예방을 위해 조를 나누어 성건동 일대를 도보로 누비며 대대적인 위력 순찰과 방범 시설물 점검을 동시에 전개했다.
특히 동국대와 위덕대에 재학 중인 여러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동참해, 외국인 밀집 지역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내ㆍ외국인이 화합하는 공동체 치안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아울러, 이날 같은 시간 경주시 내 지역경찰관서(파출소)에서도 관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들과 함께 ‘일제 합동순찰’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하여, 명절 연휴를 앞두고 경주 지역 전체의 치안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주경찰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협력 단체 및 학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안전은 확실하게 챙기는 치안활동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