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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알천파크골프장, 오는 3일부터 야간 개장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01 10:45 수정 2026.10.01 10:46

내달 15일까지 오후 6~9시 운영… 직장인 등 이용 편의 확대
조명·CCTV·방송시설 설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경주 알천파크골프장이 조명시설 설치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알천파크골프장을 10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보문단지 입구에 위치한 알천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다. 이번 야간 개장으로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저녁 시간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파크골프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간 일몰 이후에는 시설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야간에도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경주시는 구장 내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방송시설과 CCTV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경주시는 알천파크골프장과 함께 야구장과 궁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인근 공공체육시설도 전면 보수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야간 개장으로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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