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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시티 뷰티풀 경주, 국제디자인 어워드 및 세미나 열려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06 20:47 수정 2015.10.06 08:47













ⓒ 경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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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창의적 도시디자인 발굴을 위해 경주시와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주최(관) 하여 ‘골든시티뷰티풀 경주+경주8색’이라는 주제로 2015골든시티뷰티풀 경주 국제디자인 어워드 및 세미나를 가졌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17일,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주의 독특한 문화유산 등 각종 모티브를 활용하여 디자인 공모를 진행한 결과 그리스, 이탈리아, 중국 등 17개국에서 750점의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 되어 150점의 작품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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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상(작품명 : 황룡사지 복합체험문화센터)은 황룡사지가 복원되는 과정을 가변 형 모듈을 이용하여 낮과 밤에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콘셉트로 디자인 되었으며 ‘바이더바이 디자인쿱’ 이란 회사가 수상했다.

또한 미국과 독일 등 도시디자인 전문가들이 해외도시 디자인 성공사례를 세미나를 통해 소개하고, 경주의 문화관광 도시디자인에 대한 연구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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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작품전과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경주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한 창의적인 도시디자인 창출이 기대되며, 출품작은 경주시에 귀속되어 각종사업 및 디자인 홍보 마케팅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 국제디자인공모전을 통해 경주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역사와 문화 그리고 디자인이 잘 조화된 창의적인 도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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