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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의 추석 밑 이웃 사랑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08 11:13 수정 2015.10.08 11:13

성동새마을금고, 사랑나눔회에서 생필품 등 130만원 상당 기탁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깨끗한 황오동 만들기













ⓒ 경주시민신문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오동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5일 백미 20포/10kg(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동새마을금고는 금고회원과 지역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 경주시민신문

또한 황오동 성동시장 내 사랑나눔회(회장 홍성화) 에서는 11일 백미 20포/10kg와 라면 10상자(80만원 상당)를 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사랑나눔회는 2005년 성동시장 상인 30명으로 모임을 시작하여 현재 회원 14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동시장 활성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 경주시민신문


또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에서는 18일 백미 20포/10kg(50만원상당)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를 기원하였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작은 것일지라도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기쁨이 두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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