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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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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재홍)에서는 21일 ‘친구야 사랑한데이’ 자살예방 캠페인을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북자살예방센터, 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경주시 안강제일초등학교에서 열었다.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날 캠페인에는 안강제일초등하교 전교생과 학부모·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주변 사람들 또는 자신에게 긍정의 한마디를 적어보고, 자살예방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자살예방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