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민신문 |
|
경주시와 굿네이버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2일 경주동궁원에서 ‘2015년 경주 특화작목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회기 수료식을 가졌다.
3회기 교육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경주특화작목과 관련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농업기술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과 특화작목을 재배하는 선진농장에서 현장교육을 병행 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돼 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거주자 중 농업과 관련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농업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류종택 센터장은 “교육 후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미취업자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