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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JC, 제10회 회장배 족구대회 및 윷놀이 대회 열어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10 13:44 수정 2015.10.10 01:44

건천, 산내, 서면 3개 지역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신경주청년회의소(회장 정재훈), 신경주JC특우회(회장 최경수)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신경주JC회장기 타기 족구대회 및 윷놀이대회가 4일 건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수 건천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내빈 및 선수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10회째를 맞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족구와 윷놀이를 통해 건천․산내․서면의 3개 지역 주민들의 상호우호 및 협력증진의 한마당 축제로 전개되었다.

10개 팀이 참석한 족구부문은 양학조기회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16팀이 참석한 윷놀이 부문은 건천여성새마을지도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모두가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 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과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지역민에게 다가서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 했다.

김성수 건천읍장은 “10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본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3개 읍면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이어져 지역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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