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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과, 중앙시장 자원봉사활동 펼쳐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12 15:35 수정 2015.10.12 03:35













ⓒ 경주시민신문

경주시 창조경제과에서는 지난 3일 공휴일 이른 아침부터 화마의 아픔을 겪은 중앙시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지난달 27일 추석날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시장의 어물전 화재현장을 찾은 직원 18명은 먼저 어물전 내 수로의 덮개를 전부 걷어낸 후 꽉 막힌 오물 찌꺼기를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 경주시민신문

또한 화재의 잔재가 남아 있는 바닥을 닦고, 시장 주차장과 시장 부근의 청소도 말끔히 하였다.

박차양 창조경제과장은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현장에서 복구에 애를 쓰고 있는 상인들과 소방관계자 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중앙시장의 새 활기를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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