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뉴스 사회 스포츠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전국을 은빛으로 물들이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14 15:59 수정 2015.10.14 03:59

제19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 탁구대회 준우승













ⓒ 경주시민신문

용황초등학교(교장 서보석)은 지난 10월9일(금)~10월10일(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어린이탁구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준우승(1,2학년부), 3학년 강다영(감투상)으로 입상했다.

2010년 7월14일 창단한 용황초 탁구부 (감독 박순영, 전담코치 고외순)는 방과후 시간과 야간훈련을 실시하여 이룬 쾌거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의 우수성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1,2학년들이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한 것으로 앞으로 있을 각 종 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용황초등학교 탁구부가 이번 제19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용황초등학교와 경주교육지원청, 경주 시청, 경주생활탁구협의회가 학교체육에 대한 열성과 지대한 관심,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학부모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선수 지도에 혼을 바친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본교 서보석 교장선생님은 이번에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낸 선수들과 선수 지도에 열과 성을 쏟아 부은 지도교사들이 땀을 흘린 결과로 그 동안 노력한 선수 및 지도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수들에게는 더욱 더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체전 준우승을 한 주역은 2학년 이채은, 서지민, 1학년 강혜령 선수들이다.





저작권자 오마이경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