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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지역농업 현실 토론회 가져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16 14:06 수정 2015.10.16 02:06

15일부터 양일간 전국 도 농업기술원 간부 업무협의 열려
황영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경주 농업 현실 피력,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협조












ⓒ 경주시민신문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15~16일 양일간 전국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업무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연구정책국 과장, 소속기관 기획조정과장과 각 도의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기획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전략기획팀장의 지역농산업포럼 구성의 필요성 및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농산업 포럼 운영을 통해 영농현장 기술수요자․학계․농업정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폭넓은 토론 등 정책-개발-기술 보급이 연계된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또한 중앙-지방 농업 R&D 협업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가 있었으며, 각 기관별 업무협조 사항 및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의 당면 현안사항 발표 등 업무에 관한 정보교환이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경주의 대표 신관광명소인 경주동궁원을 방문하여 야생화 전시회 등을 둘러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문화행사도 관람했다.

황영기 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주를 방문하여 준 각 기관별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경주의 농업 현실을 전달하며 연장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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