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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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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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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교(교장 이장춘)는 10월 15일(목) 경북영광학교 전인수 선생님을 컨설턴트로 초청하여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흥미로운 수업 방법 등을 주제로 수업 컨설팅 장학을 실시하였다.
경희학교는 초‧중‧고‧전공과 과정이 있는 특수학교로서 중‧고‧전공과를 대상으로 전체 수업을 공개한 후 수업에 대한 협의 및 컨설턴트의 지도 조언을 받는 방법으로 수업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경북영광학교에서도 장학과 관련하여 여러모로 연구하시고 담당하시는 컨설턴트를 초청한 협의회에서는 수업의 진행 과정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시고 본교에 있는 선생님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층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전인수 컨설턴트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수업 지도 조언뿐만 아니라 10년미만의 경력 교사가 60%이상을 차지하는 본교에서 특수교사로서의 의미 있는 조언을 해 주셨으며 학생에 대한 열의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