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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살아 숨쉬는 마을 속으로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21 09:52
수정 2015.10.21 09:52
모화초 양동마을 체험 프로그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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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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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한옥마을에서 생활하며 한과만들기와 예절체험, 문인화 그리기등의 한국 전통의 문화를 직접 배우고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집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가지고 ‘나’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학생들은 이번활동을 통해서 우리 문화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함께 배워가는 것에 대한 기쁨을 알게 된 것이 좋았다고 한다. 다음에도 또 이와 같은 행사가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한다.
함께 한 담임교사들도 이번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교에서의 생활에도 학습의 현장에서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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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학년 학생들은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5~16일 1박 2일에 걸쳐 양동마을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http://www.ohmygyeongju.com/data/newsData/1445388727.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