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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경주서 순직경찰관 조문위해 경주경찰서 방문
경주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10.22 11:22
수정 2015.10.22 11:22
경찰청장은 10. 21(수) 경북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에서 근무 중 열차사고로 순직한 경찰관 故이기태 경위를 조문하기 위해 10. 22(목) 10:30 경주경찰서를 방문하였다.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는 불국사를 관할하는 파출소로 행패소란사건 관련자가 갑자기 철길위에 드러누워 이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열차와 충돌하여 경찰관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청장은 다음날 즉시 경주경찰서를 방문하여 희생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1계급 특진 및 공로장 헌정과 조의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는 불국사를 관할하는 파출소로 행패소란사건 관련자가 갑자기 철길위에 드러누워 이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열차와 충돌하여 경찰관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경찰관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청장은 다음날 즉시 경주경찰서를 방문하여 희생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1계급 특진 및 공로장 헌정과 조의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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