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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고란마을 손지연 통장의 실천하는 이웃사랑 `귀감`

이재영 기자 입력 2016.09.07 15:00 수정 2016.09.07 03:00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 고란마을 손지연 통장이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실천한 이웃사랑이 화제다.

손 통장은 한 해 동안 통장수당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6일 선도동주민센터에 재래김세트(100박스,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익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도동주민센터는 기증된 김 100박스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 어려움은 없는지 살필 계획이다.

최병식 선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김을 드실 수 있게 된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분들이 많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가족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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