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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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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에서는 25일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주지역 LPG판매사업자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LPG판매사업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최근 가스사고 분석내용, 행락철 가스사고 예방 및 법 개정에 따른 안내, LPG시설 검사사각 지대,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LPG판매사업자와 의견을 나누고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LPG판매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부적합시설을 개선해줄 것을 당부하고, 각 시설마다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미비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이 발생치 않도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은 “최일선에 있는 LPG판매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가스공급 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