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숙)은 월 1회 정기형 유아 숲 생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즐거운 숲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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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은 무궁화나무 아래 멋진 뿔을 자랑하는 장수풍뎅이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환호성을 질렀다. 귀엽다며 졸졸 따라다니며 “뿔이 너무 멋지다.”는 ○○이, “등껍질이 멋있다.”는 ○○이, 때맞춰 날아온 새를 보며 “제발 잡아먹지 말아줘!”라고 호소하고 감정이입을 하기도 하였다.
호랑거미를 관찰하며 다리 수도 세어 보고, 곤충과 벌레를 분류도 해보고 나뭇가지와 돌을 이용해 나만의 거미를 만들었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랫소리에 맞춰 거미 올려주기와 거미줄로 엮은 곤충 구하기 게임에서 좋아하는 곤충을 탈출시키며 더위를 잊고 몰입하는 유아들은 절로 “너~무 재미있다!!!”며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기분 좋다를 외치는 유아들에게서 출발 전의 더위 걱정이 순식간에 사라진 순간이었다.
이 시기가 아니면 볼 수 없었던 장수풍뎅이들의 행진에 시원한 숲속 나무 그 늘아래 분무기로 이슬비를 연출하는 숲 해설사의 재치가 더해져 행복한 순간 이었다.
내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숙)은 월 1회 정기형 유아 숲 생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7월 24일(목)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즐거운 숲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무궁화나무 아래 멋진 뿔을 자랑하는 장수풍뎅이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환호성을 질렀다. 귀엽다며 졸졸 따라다니며 “뿔이 너무 멋지다.”는 ○○이, “등껍질이 멋있다.”는 ○○이, 때맞춰 날아온 새를 보며 “제발 잡아먹지 말아줘!”라고 호소하고 감정이입을 하기도 하였다.
호랑거미를 관찰하며 다리 수도 세어 보고, 곤충과 벌레를 분류도 해보고 나뭇가지와 돌을 이용해 나만의 거미를 만들었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랫소리에 맞춰 거미 올려주기와 거미줄로 엮은 곤충 구하기 게임에서 좋아하는 곤충을 탈출시키며 더위를 잊고 몰입하는 유아들은 절로 “너~무 재미있다!!!”며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기분 좋다를 외치는 유아들에게서 출발 전의 더위 걱정이 순식간에 사라진 순간이었다.
이 시기가 아니면 볼 수 없었던 장수풍뎅이들의 행진에 시원한 숲속 나무 그 늘아래 분무기로 이슬비를 연출하는 숲 해설사의 재치가 더해져 행복한 순간 이었다.
김현숙 내남초등학병설유치원 원장은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며 흥이 넘치는 유아들에게서‘무한한 잠재력과 끼가 보인다’며 유아들의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응원하였다. 앞으로도 내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