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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이 제10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기념식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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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이 제10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기념식이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 |
기념식은 신라천년예술단의 대금연주, 유공자 표창 수여, 육군 50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분향과 헌화, 생존 참전용사 소개와 6‧25 전투회상,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춘 회장은 “우리 고장에 자유 수호의 흔적인 현충시설물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참전용사들의 공훈과 명예를 선양하고 후세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참전유공자분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입력 2024/09/26 06:47수정 2024.09.26 06:47
[오마이경주=경주시민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