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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석계리 공장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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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화산리 공장 화재 |
또한 14일 새벽 4시 36분에 경주시 천북면 천북산단로2길 110(화산리 1294-2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새벽 4시36분에 발생했으며 최초발견자는 상기장소 경비원으로새벽 4시 30분쯤 건물 내부 순찰중 합성수지 더미 내부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보고 공장장에게 화재 발생 사실 통보 후 119에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오전 5시 39분 초진을 시작해 6시 21분 완진했다.
소방력으로 차량 15대, 인원 40명이 선착대 도착 시 경비원과 공장장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하여 초기진압중이며 합성수지 더미 및 인근 외벽 연소중인 상황이었고 굴착기를 동원해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로 동산이 합성수지 약 10톤 소실로 770천원, 부동산이 경량철골조 판넬즙 1동 외벽 약 33m² 소실로 1,548천원으로 총 2,318천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화학적 요인으로 자연발화로 추정된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입력 2024/10/14 13:51수정 2024.10.14 13:51
[오마이경주=경주시민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