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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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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창업전문가, 창업기업, 연구원 등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은 벤처·창업기업의 역할과 디지털·AI시대 지자체·대학과 산업 협력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시대라는 대전환기에 창업기업이 어떻게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기술 개발을 비롯해 청년 창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한편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은 경주.포항.울산 3개 도시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인 해오름 동맹 사업 중 유일한 벤처‧창업 기업을 위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송호준 경주시부시장은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해오름동맹 도시의 경제를 이끌 벤처‧창업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포항, 울산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입력 2024/11/17 09:09수정 2024.11.17 09:04
[오마이경주=경주시민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