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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된 회의장,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스토리 투어’가 특징으로, 11월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 “정상회의장부터 정상 메뉴까지” APEC 순간을 그대로
여행 1일 차는 보문단지 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시작된다. 이곳에는 APEC 정상회의장을 그대로 옮겨 온 재현관이 마련돼 있어, 당시 세계 21개국 정상이 모여 의제를 논의한 현장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경주 힐튼호텔로 이동해, 정상회의 기간 중 미국 대통령이 특별 주문해 화제를 모았던 ‘트럼프 치즈버거 세트’를 맛볼 수 있다. 호텔 내 우양미술관에서는 회의 기간 중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가 진행됐던 예술 공간도 함께 감상한다.
오후에는 영부인 프로그램이 열렸던 불국사를 방문해 신라 불교 유산의 웅장함을 체험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보문단지 호반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APEC 상징조형물, 육부촌 미디어아트, 3D 라이트 쇼가 결합된 야간 투어가 진행된다.
정상들이 감탄한 보문단지의 야경을 재해석한 감성 야간투어로 구성됐다.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한 방탄소년단 RM이 조깅을 한 장소이기도 하다.
APEC 기간 동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만찬에 연이틀 오른 코오롱호텔의 해물파전 등 프리미엄 한식도 코스에 포함돼 있다. 다음날 아침은 존 리 홍콩 행정수반 내외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중앙시장의 소머리국밥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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