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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20개 단체, 1,027명이 참여한 대표 체험형 역사기행 프로그램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을 11월 22,23일 김해고 8회 동기회 팀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07년 첫 운영 이후 17년간 이어져 온 신라문화원의 대표 인문역사기행 콘텐츠로, 40~70대 성인들이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로 돌아가는 감성 체험과 경주의 세계유산을 탐방하는 역사교육을 결합한 역사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전국 단골 단체들의 꾸준한 참여… ‘경주 수학여행’ 브랜드의 확고한 자리매김>
2025년 프로그램은 ▲4월 5일 광운인공지능고 28회 졸업생, ▲10월 양정고 58회 동기회, ▲11월 송광호 노래교실, ▲11월 22일 김해고 8회 동기회를 포함한 총 20개 단체가 참여하며 1,027명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특히 송광호 노래교실과 양정고 동기회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매년 참여하는 충성도 높은 단체로 주목된다.
송광호 노래교실은 진미령 ‘미운사랑’, 문희옥 ‘평행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송광호 선생이 운영하는 전국 단위 문화커뮤니티로, 올해도 서울·부천 등지에서 149명이 2박 일정으로 참여해 “노래로 이어진 인연이 이제는 역사·문화 체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소감을 남겼다.
양정고 동기회는 매년 기수를 달리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대표 단체로, 올해 참가한 58회 68명은 “경주는 우리의 제2의 교정”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교복 착용, 반장 선출, 학급 활동 등 학창 시절의 풍경을 재현한 뒤, 신라 왕릉·불국사 등 세계유산을 탐방하며, “다시 17세로 돌아간 듯한 특별한 하루”, “평생 간직할 또 한 번의 수학여행”이라는 호평을 남겼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설사 일자리 창출… 실제적 파급효과 확인>
올해 프로그램에는 경주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전문 해설사로 투입(15명, 46회)되어 안정적인 활동 기회를 확보했다. 숙련된 해설 능력은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해설사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참가자 상당수가 1박 또는 2박 이상 체류하며, 숙박·식사·관광·기념품 소비 등 지역경제 전반에서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였다. 신라문화원은 이를 “세계유산 도시 경주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유산 도시 경주의 가치, 일상 속 체험으로 확장>
진병길 원장은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은 경주의 문화유산을 일상의 감성 속에서 체험하게 하는 전국 유일의 프로그램”이라며, “추억·감동·학습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개인의 삶의 기억을 확장시키고, 동시에 경주의 역사문화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모델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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