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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을 잡다”제2회 암곡 와동 벚꽃축제 개최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4.08 09:42 수정 2026.04.08 09:43

늦게피는 벚꽃의 매력...‘벚꽃 엔딩’ 명소로 급부상
주민참여로 관광 활성화 기대


보덕동 암곡스마트농민회(회장 이경희)는 지난 4일(토) 암곡 와동마을 벚꽃터널에서 제2회 암곡 와동 벚꽃 축제를 개최하였다.

암곡 와동 벚꽃터널은 경주 지역에서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이른바 ‘벚꽃 엔딩’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암곡스마트농민회는 포토존 설치, 소원엽서 만들기 체험, 지역 농산물 및 스낵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의 정취를 더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벚꽃터널 일원 흙콘크리트 포장, 벤치 및 안내판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썼다.

강구식 보덕동장은 “벚꽃축제를 자발적으로 추진해 주신 암곡스마트농민회와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암곡 와동 벚꽃축제는 4월 4일(토)을 시작으로 벚꽃이 지기 전까지 상시 개최되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봄철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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