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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HD건설기계, 경주국립공원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및 산사태지 복원을 위해 손잡다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4.23 10:22 수정 2026.04.23 10:23

경주국립공원 애기송이풀 서식지 보호 및 재난취약지구 정비·산사태지 복원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4월 21일 경주국립공원에서 HD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와 경주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애기송이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서식지 보호 및 산사태지 복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보전·관리’를 위한 협력에서 나아가, HD건설기계의 주요 사업장과 인접한 경주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협력사업으로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호 및 산사태지 복원을 위한 사업비 지원과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경주국립공원의 애기송이풀(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서식지 보호를 위해 △ 서식지 기초조사 △ 서식지 보호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 재난취약지구 안전시설 설치 △ 산사태지 사면 안정화·복원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환경협력처장은 “HD현대와 2023년부터 국립공원 보전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해 온 협력을 바탕으로 경주국립공원의 보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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