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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초등학교(교장 최쌍길)는 지난 6월 17일 경주교육지원청 맞춤형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전교생 49명이 초등 단체 대상 상설전시 교육 프로그램인 ‘반짝반짝 신라금관’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아울러 학생 주도형 수업과 연계한 활동 중심의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관을 관람하며 신라금관 및 천마총 금관의 구조와 역사적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을 넘어, 신라 황금문화의 정수인 금관을 주제로 한 맞춤형 활동과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 주도적으로 역사를 탐구했다.
체험에 참여한 심준형 학생은 “박물관에서 책으로만 보던 천마총 금관을 직접 보고, 금관에 담긴 비밀을 풀어보는 활동이 정말 신기했다. 우리 지역의 역사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라초등학교 교장 최쌍길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는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해 학년 간 소통과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