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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대학교 승마선수단, ‘제8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15 10:10 수정 2026.10.15 10:12

마장마술·장애물비월·배럴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잇따라 입상
체계적인 실기교육과 대회 출전 지원으로 말산업 전문인재 양성


신경주대학교(총장 김준수) 승마선수단이‘제8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상주시승마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총 463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신경주대학교 승마선수단은 마장마술과 장애물비월, 배럴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대학 승마선수단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마장마술 국산마 C Class 대학부에서 윤은수 선수가 통합 1위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산마 D Class에서는 석영아 선수가 통합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장애물비월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졌다. 국산마 50 Class에서 김지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국산마 40 Class에서는 김형우 선수가 1위, 배효진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또한 배럴레이싱 경기에서는 배효진 선수가 2위, 권남연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신경주대학교 승마선수단의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승마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전성우교수의 승마대회 지도전략과 학생 선수들의 승마훈련,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실로, 신경주대학교 말산업학과의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승마 전문인력 양성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박금란 말산업학과장은 “우리 대학 말산업학과 학생 선수들이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승마대회 출전을 적극 지원하고, 체계적인 실기교육과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말산업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경주대학교 4년제 말산업학과는 2027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말산업학과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우수 승마선수 장학금 혜택을 비롯해 대학 승마선수단 운영, 전국 승마대회 출전 지원, 승마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 국내외 승마연수 및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승마선수뿐만 아니라 승마지도사, 말관리사, 말조련사 등 다양한 말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경주대학교 말산업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승마선수 육성과 전문교육을 통해 국내 말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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