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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수상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13 11:17 수정 2026.10.13 11:18

체류형 관광·AI 활용 축제 앱으로 지역 관광 현안 해결 방안 제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호텔관광경영학전공과 항공서비스무역학과 학생팀이 지난 10일 영천 임고서원 수련원에서 개최된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뉴트렌드 콘텐츠 세미나 및 전국 대학생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글로컬문화관광연구원과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가 주최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신현빈, 이소진, 김민지, 이수인 학생 팀(지도교수 박우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축제도 보고, 영천도 여행하고 – 보현산 별빛축제의 야간 시간 확장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Star Stay’와 경주에서 개최된 APEC2025의 교통 시스템 사례를 참고해 관광지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Star Link’ 전략을 제안해 축제 방문을 지역 체류형 관광으로 연계했다.

또한, 항공서비스무역학과 이서연, 김태민, 양희민, 이유나 학생 팀(지도교수 고민환)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AI 기술인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축제 게임 앱을 선보여 방문객이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하듯 축제를 즐기도록 구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우택 동국대 WISE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현안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라며 “이번 아이디어가 보현산 별빛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최근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현장 교육을 강화해 전공 지식과 AI 역량으로 지역 과제를 해결하는 ‘지역 상생 혁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동국대 WISE캠퍼스는 앞으로도 전공 아이디어를 AI로 구현하는 융합 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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