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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오는 10월 17일 경주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경주국제마라톤’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찰특공대와 항공대를 현장에 전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마스터스, 일반인 참가자 등 총 20,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경찰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선제적 범죄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출발·도착지인 경주시민운동장 일대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와 이상동기 범죄 등 선제적 범죄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경찰특공대를 위 장소 일대에 전면 배치하여 폭발물 탐색 및 위력 순찰을 실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즉각 대응 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대 헬기를 투입하여 마라톤 코스 전 구간에 대한 입체적인 공중 순찰을 통해 우발상황 발생 시 지상 경력이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김정진 경주경찰서장은 “경찰특공대와 항공대를 포함한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과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대회 당일 교통 통제 및 안전 관리에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